브라질 헤알(R$)은 브라질의 통화로, 브라질 포르투갈어에서 "real"은 /he.ˈaw/로 발음된다. 1994년 7월 1일 도입되었으며, 당시 브라질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플라노 헤알' 계획의 일환으로 브라질 크루제이루 레알을 대체했다. 브라질은 과거 여러 차례 통화 개혁을 단행했으며, 헤알은 275경 분의 1의 디노미네이션을 거쳐 도입되었다. 현재 지폐는 2, 5, 10, 20, 50, 100, 200 헤알의 7종류가 유통되며, 주화는 1, 5, 10, 25, 50 센타보와 1 헤알의 6종류가 있다. 환율은 변동환율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미국 달러 대비 환율은 역사적으로 변동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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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경제 - 브라질 중앙은행 브라질 중앙은행은 브라질의 중앙은행이며, 2021년 자율성을 확보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총재가 관리하며, 현재 호베르투 캄푸스 네투가 총재직을 수행하고 있다.
남아메리카의 통화 - 아르헨티나 페소 아르헨티나 페소는 아르헨티나의 통화이며, 여러 차례의 통화 개혁과 환율 변동을 거쳐 2023년 새로운 지폐가 발행되었고, 2011년 이후 외환 규제와 미국 달러 도입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남아메리카의 통화 - 수리남 달러 수리남 달러(SRD)는 2004년 수리남 길더(SRG)를 대체하여 도입된 수리남의 통화로, 동전과 지폐가 유통되며 2021년 변동 환율제로 전환되었다.
통화 기호 - 독일 마르크 독일 마르크는 1871년부터 2002년까지 독일의 공식 통화였으며, 통일 독일의 경제력과 안정의 상징으로 미국 달러 다음으로 큰 국제 준비 통화였으나 유로화 도입으로 대체되었다.
통화 기호 - 나이지리아 나이라 나이지리아 나이라는 나이지리아의 통화로, 1973년 도입되어 나이지리아 파운드를 대체했으며,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이 통화 정책을 관리하고, 2023년에는 통화 가치 급락을 겪었다.
통화 명칭으로서 "헤알"의 복수형은 전통적으로 réispt(헤이스)였으나, 현재 브라질에서는 "왕"의 의미와 마찬가지로 "2reaispt(헤아이스)" 등으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브라질 국내에서는 복수가 아닌데 1헤아이스로 복수형을 사용하거나, 반대로 복수인데 2헤아우, 3헤아우 등 단수형을 사용하는 사람도 소수 있다.)
약칭은 "'''R$'''" 및 "'''BRL'''"이지만, 개인 상점이나 슈퍼마켓의 상품 가격표에서는 생략하고 단순히 "$"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이 "달러($)" 기호는 시프랑(Cifrão)이라고 불리며, 세로선은 2개로 정해져 있다.[35]
3. 역사
브라질 헤알화는 1994년 이전까지 여러 차례의 통화 개혁을 거쳤다. 1994년 이타마르 프랑코 대통령 재임 기간 중 "헤알 플랜"의 일환으로 현재의 헤알화가 도입되었다. 당시 재무장관은 페르난두 엔히키 카르도주였다.[2]
1994년 도입 당시 1 헤알은 2,750 크루제이루 레알과 같았다. 이 어중간한 환율은 당시의 대 미국 달러 환율에 의해 결정되었으며, 이로 인해 관리 환율 시작 시점의 환율은 1 헤알 = 1 미국 달러가 되었다. 1999년, 브라질 중앙은행은 변동환율제를 채택했다.[2]
1994년 말과 1995년에 대규모 자본 유입으로 헤알은 미국 달러 대비 가치가 상승하여 최대 US$1.20 = R$1를 기록했다. 1996년과 1998년 사이에는 브라질 중앙 은행의 통제로 헤알 가치가 완만하게 하락하여 1998년 말에는 US$1 = R$1.2가 되었다. 1999년 1월, 러시아 채무 불이행으로 인해 국제 시장이 악화되면서 중앙 은행은 변동 환율로 전환했고, 환율은 거의 US$1 = R$2까지 떨어졌다.[2]
이후 몇 년 동안 달러 대비 통화 가치는 하락세를 보였으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후보의 당선 이후 위기가 진정되면서 2005년에는 US$1 = R$2를 넘었다. 2007년 5월에는 2001년 이후 처음으로 헤알이 US$0.50 이상이 되었다. 룰라는 2003년 US$1 = BRL3.52의 환율로 정부를 시작하여 2010년 US$1 = BRL1.66으로 마쳤다.[3]
2015년 9월 환율은 US$1 = BRL4.05였으며, 2017년 2월에는 US$1 = BRL3에 도달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임기 초반에는 US$1 = BRL3.86으로 시작했으나, 경제 부진과 외국인 투자 부족으로 헤알이 크게 평가 절하되었다.[4] COVID-19 팬데믹 동안 2020년 5월 13일에는 US$1 = BRL5.90으로 역사적 최저치를 기록했다.[6]
2022년 브라질 총선에서 룰라의 재선 이후, 시장은 초반에 부정적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첫 주에 호의적으로 돌아섰다.[7][8] 미국 달러 환율은 2022년 8월 29일 이후 최저치에 도달하여, 선거 2차 투표 직전 약 US$1 = BRL5.30에서 룰라의 승리 일주일 후 약 US$1 = BRL5.05로 떨어졌다.
3. 1. 통화 개혁
뒷면: 공화국의 두상.
1994년 7월 1일
현재
5 센타보
앞면: 선형 패턴으로 둘러싸인 큰 액면가. 뒷면: 공화국의 두상.
10 센타보
앞면: 선형 패턴으로 둘러싸인 큰 액면가. 뒷면: 공화국의 두상.
50 센타보
앞면: 선형 패턴으로 둘러싸인 큰 액면가. 뒷면: 공화국의 두상.
1 레알
앞면: 선형 패턴으로 둘러싸인 큰 액면가. 뒷면: 공화국의 두상.
2003년 12월 23일
25 센타보
앞면: 물결선으로 교차하는 큰 액면가. 뒷면: 공화국의 두상.
1994년 9월 30일
현재
1995년, 국제 연합 식량 농업 기구(FAO)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브라질 중앙은행은 10 센타보와 25 센타보 주화의 두 가지 기념 주화를 발행했다.
브라질 헤알 첫 번째 시리즈의 통용 기념 주화
사진
액면가
세부 정보
10 센타보
발행일: 1995년 5월 31일 행사: 국제 연합 식량 농업 기구(FAO) 50주년 생산량: 각 디자인별 100만 개 뒷면: 10 센타보 주화는 잎이 무성한 식물 묘목을 제공하는 손을, 25 센타보 주화는 작물 재배를 묘사한다. 두 주화 모두 "FAO—1945/1995"와 "alimentos para todos"(모두를 위한 식량)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12][13]
또한, 2 헤알, 3 헤알, 4 헤알, 20 헤알 주화의 비통용 기념 주화도 주조되었다.[14] 이 주화들은 수집가에게는 액면가보다 더 높은 가치를 지니지만, 비통용 법정 통화이다.[15]
브라질 헤알 첫 번째 시리즈의 비통용 기념 주화
액면가
세부 정보
2 헤알
발행일: 1994년 10월 4일 행사: 브라질 조폐창(1694–1994) 300주년 생산량: 7천 개
4 헤알
발행일: 1994년 12월 23일 행사:브라질의 4번째 FIFA 월드컵 우승 기념 생산량: 9천 개
20 헤알
발행일: 1995년 2월 10일 행사:브라질의 4번째 FIFA 월드컵 우승 기념 생산량: 2천 개
3 헤알
발행일: 1995년 3월 31일 행사:브라질 중앙은행 (1965–1995) 30주년 생산량: 5천 개
2 헤알
발행일: 1995년 12월 4일 행사:포뮬러 원 레이싱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 (1960–1994) 헌정 생산량: 1만 개
20 헤알
발행일: 1995년 12월 4일 행사:포뮬러 원 레이싱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 (1960–1994) 헌정 생산량: 5천 개
3 헤알
발행일: 1997년 10월 24일 행사: 미나스제라이스 주 주도 벨루오리존치 시 100주년 생산량: 2만 개
3. 2. 아르헨티나와의 공통 통화 도입 논의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공통 통화 도입을 오랫동안 논의해 왔다. 2019년에는 양국 정상이 신통화 '레알 페소' 창설에 합의했으나, 브라질 중앙 은행의 신중한 입장으로 실현되지 않았다.[36] 2023년에는 양국 정상이 공통 통화 도입 협의를 재개할 전망이라는 보도가 있었다.[37]
브라질 중앙은행은 때때로 일부 표준 주화의 특별 기념 버전을 발행하는데, 이 기념 주화는 법정 통화이며, 보통 뒷면 디자인만 표준 디자인과 다르다.
2009년까지 1998년, 2002년, 2005년에 발행된 3가지 유통 기념 주화 디자인이 있었다.
브라질 헤알의 두 번째 시리즈 유통 기념 주화 (1998–2009)
이미지
액면가
세부 정보
1 헤알
출시일: 1998년 12월 10일 행사:세계 인권 선언 50주년 생산량: 60만 개 뒷면: 기념 행사 공식 로고, 부조로 된 인간 형상. 바깥쪽 링에는 "Declaração Universal dos Direitos Humanos"(세계 인권 선언)와 "Cinqüentenário"(50주년) 문구가 새겨져 있다.[18]
1 헤알
출시일: 2002년 9월 12일 행사:주셀리누 쿠비체크 전 브라질 대통령 탄생 100주년 생산량: 5천만 개 뒷면: 쿠비체크의 얼굴 초상. 세로로 "Centenário Juscelino Kubitschek"(주셀리누 쿠비체크 100주년) 문구. 바깥쪽 링에는 브라질리아에 있는 대통령 관저인 알보라다 궁전의 기둥을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있다.[19]
1 헤알
출시일: 2005년 9월 23일 행사:브라질 중앙은행 설립 40주년 생산량: 4천만 개 뒷면: 기념 행사 공식 로고에서 영감을 얻은 상표 중앙 은행 건물의 이미지. 바깥쪽 링에는 "Banco Central do Brasil"(브라질 중앙 은행)과 "1965 40 anos 2005"(1965년 40주년 2005년) 문구가 새겨져 있다.[20]
2010년에서 2019년 사이에는 리우 2016년 하계 올림픽을 기념하는 여러 유통 기념 주화와 중앙 은행 창립 50주년, 헤알 창립 25주년 기념 주화가 발행되었다.
브라질 헤알의 두 번째 시리즈 유통 기념 주화 (2010–2019)
이미지
액면가
세부 정보
1 헤알
출시일: 2012년 8월 13일 행사: 리우 2016년 하계 올림픽의 올림픽 기 헌납 생산량: 2백만 개 뒷면: 제31회 올림픽 게임 공식 로고 위에 있는 기둥에 올림픽 기가 있다. 바깥쪽 링에는 "Entrega da Bandeira Olímpica"(올림픽 기 헌납)와 "Londres 2012—Rio 2016" (런던 2012—리우 2016) 문구가 새겨져 있다.[21]
1 헤알
출시일: 2014년 11월 28일, 2015년 4월 17일, 2015년 8월 7일, 2016년 2월 19일 (4가지 디자인의 4세트) 행사: 2016년 하계 올림픽 생산량: 각 디자인별 2천만 개 뒷면:육상 경기 (세단뛰기), 수영, 패럴림픽트라이애슬론, 골프, 농구, 요트, 패럴림픽 카누, 럭비, 축구, 배구, 패럴림픽 육상 (달리기), 유도, 복싱, 패럴림픽 수영, 그리고 각 2016년 하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마스코트.[21]
1 헤알
출시일: 2015년 3월 30일 행사: 브라질 중앙은행 설립 50주년 생산량: 5천만 개 뒷면: 중앙 은행 건물, 로고 및 "50 anos"(50주년) 문구.[21]
1 헤알
출시일: 2019년 8월 28일 행사: 플라노 헤알 창립 25주년 (1994–2019) 생산량: 2천5백만 개 뒷면: 1 헤알 지폐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벌새가 새끼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
2022년 브라질 독립 200주년 기념 유통 기념 주화는 없었으며, 브라질의 코로나19 범유행 이후 최초의 유통 기념 주화는 2024년에 헤알 3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되었다.
브라질 헤알의 두 번째 시리즈 유통 기념 주화 (2020–2029)
이미지
액면가
세부 정보
1 헤알
출시일: 2024년 9월 24일 행사: 플라노 헤알 창립 30주년 (1994–2024) 생산량: 4500만브라질 헤알[22] 뒷면: 바깥쪽 링에는 "30 anos do Real"과 "1994 · 2024" 문구가, 안쪽 링에는 공화국의 상징인 Efígie da Repúblicapt가 "R$" 기호와 함께 있다.
포르투갈에 의한 브라질 발견 500주년을 기념하는 2000년 R$20 비유통 기념 주화 (1500–2000)
첫 번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비표준 액면가를 가진 비유통 기념 주화(R$2, R$5, R$10 및 R$20)도 주조되었다.[14] 이 주화들은 수집가에게 액면가보다 더 가치가 있을 수 있지만, 여전히 비유통 법정 통화이다.[15]
2000년부터 2009년까지 18종류,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5종류, 2020년 이후 3종류의 비유통 기념 주화가 발행되었다.
브라질 헤알의 두 번째 시리즈 비유통 기념 주화 (2000–2009)
액면가
세부 정보
5 헤알
출시일: 2000년 10월 27일 행사: 포르투갈에 의한 브라질 발견 500주년 (1500–2000) 생산량: 15,286개
20 헤알
출시일: 2000년 10월 27일 행사: 포르투갈에 의한 브라질 발견 500주년 (1500–2000) 생산량: 6,558개
2 헤알
출시일: 2002년 9월 12일 행사:주셀리누 쿠비체크 탄생 100주년 (1902–2002) 생산량: 11,414개
20 헤알
출시일: 2002년 9월 12일 행사:주셀리누 쿠비체크 탄생 100주년 (1902–2002) 생산량: 2,499개
2 헤알
출시일: 2002년 12월 12일 행사: 카를루스 드루먼드 데 안드라데 탄생 100주년 (1902–2002) 생산량: 6,959개
20 헤알
출시일: 2002년 12월 12일 행사: 카를루스 드루먼드 데 안드라데 탄생 100주년 (1902–2002) 생산량: 2,499개
출시일: 2014년 1월 29일 행사:2014년 FIFA 월드컵 기념, 브라질에서 개최 생산량: (2가지 버전): 17,819개 (마스코트); 19,038개 (구)
2 헤알
출시일: 2014년 1월 29일 행사:2014년 FIFA 월드컵 기념, 브라질에서 개최 생산량: (6가지 버전): 19,959개 (골키퍼); 19,929개 (가슴); 19,723개 (헤딩); 19,802개 (패스); 19,952개 (드리블); 19,993개 (골)
10 헤알
출시일: 2014년 11월 28일 (100미터); 2015년 4월 17일 (장대 높이뛰기); 2015년 8월 7일 (자유형 레슬링); 2016년 2월 19일 (올림픽 성화) 행사:2016년 하계 올림픽 기념,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 생산량: (각) 5,000개
5 헤알
출시일: 2014년 11월 28일; 2015년 4월 17일; 2015년 8월 7일; 2016년 2월 19일 행사:2016년 하계 올림픽 기념,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 생산량: (4가지 버전): 18,700 + 17,500 + 18,000 + 13,850 (조정); 18,700 + 17,500 + 17,000 + 13,900 (사이클링); 18,700 + 17,500 + 17,000 + 13,300 (육상); 18,700 + 17,500 + 17,759 + 13,750 (비치 발리볼)
5 헤알
출시일: 2014년 12월 5일 행사:마라냥주의 수도인 상루이스 기념 생산량: 3,000개
5 헤알
출시일: 2015년 12월 3일 행사:바이아주의 수도인 살바도르 기념 생산량: 3,000개
5 헤알
출시일: 2016년 11월 25일 행사:페르남부쿠주의 도시인 올린다 기념 생산량: 3,000개
브라질 헤알의 두 번째 시리즈 비유통 기념 주화 (2020–2029)
액면가
세부 정보
2 헤알
출시일: 2022년 7월 26일 행사: 브라질 독립 200주년 (1822–2022) 생산량: 40,000개 (2024년 6월 10일 기준; 40,000개 승인)
5 헤알
출시일: 2022년 7월 26일 행사: 브라질 독립 200주년 (1822–2022) 생산량: 15,013개 (2024년 6월 10일 기준; 20,000개 승인)
5 헤알
출시일: 2024년 4월 11일 행사: 브라질 최초 헌법 제정 200주년과 브라질 국회 설립 (1824–2024) 생산량: 5,614개 (2024년 6월 10일 기준; 10,000개 승인)
현재 유통되는 동전은 1, 5, 10, 25, 50 센타보와 1 헤알, 총 6종류이다.
4. 1. 첫 번째 시리즈 (1994–1997)
1994년 6월 30일, 1, 5, 10, 50 센타부 및 1 헤알 동전이 도입되었다. 이 동전들은 모두 스테인리스강으로 주조되었다.[23] 1994년에 발행된 1 헤알 동전은 잦은 위조 문제로 인해 2003년12월 23일을 기해 통화로서의 효력을 잃었다.
Balsemão의 재판 파업, "Real Bromélia" 또는 "Real Balsemão"이라는 별명으로 불림
2011년, 페드로 핀토 발세망이라는 수집가가 유통 중인 1 헤알화와 완전히 다른 디자인의 1 헤알화 재판 파업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23] 초기에는 회의적인 시각도 있었지만, 정보 공개 요청 및 인터뷰를 통해 브라질 조폐창이 1998년 통화 디자인 변경 전에 최종 제품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최종 제품과 다른 디자인의 1 헤알화 재판 파업을 주조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24][25]
그러나 2021년 5월, Bentes Group은 "Real Bromélia"가 브라질 동전 카탈로그에 포함되지 않은 이유에 대한 설명을 발표했다. 그들은 이 동전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수행했으며, 이것이 재판 파업 또는 테스트 동전이 아니라 자동판매기 토큰의 일종이며 수집 가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주장한다.[26]
4. 1. 1. 기념 주화 (1995)
FAO 50주년 기념 10, 25 센타부 주화가 발행되었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FIFA 월드컵 우승 기념 비유통 기념 주화(2, 3, 4, 20 헤알)가 발행되었다.
4. 2. 두 번째 시리즈 (1998–현재)
1998년에 새로운 디자인의 동전 시리즈가 도입되었다. 1, 5 센타부(구리 도금 강철), 10, 25 센타부(청동 도금 강철), 50 센타부(백동), 1 헤알(이중 금속: 니켈 황동 및 백동) 동전이 발행되었다.[27] 2002년에는 50 센타부 및 1 헤알 동전의 재질이 각각 스테인리스 스틸과 청동 도금 강철로 변경되었다. 2005년에는 1 센타부 동전의 생산이 중단되었다.
오래된 동전과 새로운 동전 모두 1, 5, 10, 25, 50 센타보와 1 헤알, 총 6종류가 있다. 다만, 오래된 1 헤알 동전은 2003년12월 23일에 유효하지 않게 되었고, 1 센타보 동전은 현재 제조되지 않는다.
4. 2. 1. 기념 주화
뒷면: 브라질 지도의 양식화된 버전으로, 브라질의 민족적, 문화적 다양성을 강조하는 그림이 있음.
5. 지폐
2010년2월 3일, 브라질 중앙은행은 위조지폐를 줄이기 위한 보안 기능을 추가하고, 시각 장애인을 돕기 위해 액면가에 따라 크기가 다른 새로운 헤알 지폐 시리즈를 발표했다. 이는 브라질 경제의 성장과 더 강력하고 안전한 통화의 필요성을 반영한 것이다. 새로운 지폐는 2010년12월에 유통되기 시작하여 기존 지폐와 함께 사용되었다.[28][29]2020년7월 29일에는 200 헤알 지폐가 출시되어[30]2020년9월 2일에 유통되었다.[31]
2차 시리즈 지폐에는 자외선 아래에서 보이는 형광 요소가 보안 기능으로 추가되었다.[32]
1994년에 1, 5, 10, 50, 100 헤알 지폐가 발행되었다. 2000년에는 브라질 최초로 페드루 알바르스 카브랄의 브라질 발견 500주년을 기념하여 10 헤알 폴리머 지폐가 발행되었다. 이 지폐 앞면에는 카브랄이, 뒷면에는 브라질에 거주하는 다양한 인종이 그려져 있다.
2000년에 2 헤알 지폐가, 2001년에 20 헤알 지폐가 추가로 발행되었다. 지폐 앞면 디자인은 공화국을 의인화한 모습으로 거의 같고, 뒷면에는 주로 아마존에 서식하는 동물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다. 위조 방지를 위해 100 헤알 지폐는 발행 당시부터 시장 유통량이 매우 적어, 일반적으로 보기 어렵다.
디자인은 여러 차례 변경되었으며, 2006년에는 1 헤알 지폐의 왼쪽 상단을 국명으로, 은행명을 왼쪽 아래로 옮겼다. 현재 1, 2, 5, 10, 20, 50, 100 헤알의 7종류 지폐가 유통되고 있다. 동전은 1, 5, 10, 25, 50 센타보와 1 헤알의 6종류가 있다. 다만, 구형 1 헤알 동전은 2003년12월 23일에 무효화되었고, 1 센타보 동전은 현재 제조되지 않는다.
5. 2. 두 번째 시리즈 (2010–현재)
2010년에 브라질 중앙은행은 위조 방지 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시리즈의 지폐를 발표했다. 이 시리즈는 액면가에 따라 크기가 다른 것이 특징이다.[1] 2020년에는 200헤알 지폐가 추가로 발행되었다.[1]
현재 유통되는 지폐는 1, 2, 5, 10, 20, 50, 100, 200헤알의 7종류이다.[1] 2헤알, 20헤알, 200헤알 지폐는 초기에는 없었으나 나중에 추가되었다.[1] 지폐 디자인은 앞면이 거의 같고, 뒷면에는 주로 아마존에 서식하는 동물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다.[1] 위조 방지를 위해 100헤알과 200헤알 지폐는 발행 당시부터 시장 유통량이 매우 적어, 일반적으로 보기 어렵다.[1]
2000년에는 페드루 알바르스 카브랄의 브라질 발견 500주년을 기념하여 10헤알 폴리머 지폐가 발행되기도 했다.[1] 이 지폐의 앞면에는 카브랄이, 뒷면에는 브라질에 거주하는 다양한 인종이 그려져 있다.[1]
1994년 7월 1일, 헤알은 이타마르 프랑코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플라노 헤알의 일환으로 도입되었으며, 당시 1 헤알은 2,750 크루제이루 레알과 같았고, 이는 약 1 미국 달러에 해당했다.
1994년 말부터 1995년까지 헤알은 미국 달러 대비 가치가 상승하여 최대 = 정도로 최대 달러 가치를 기록했다. 1996년부터 1998년 사이에는 브라질 중앙 은행의 엄격한 환율 통제로 인해 헤알 가치가 완만하게 하락하여 1998년 말에는 = 수준이 되었다.
1999년 1월, 러시아 채무 불이행의 여파로 브라질은 변동 환율제로 전환했고, 이로 인해 헤알 가치는 크게 하락하여 거의 =가 되었다.[2] 이후 몇 년 동안 헤알 가치는 하락세를 보였으며, 2002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대통령 당선 전망으로 인해 통화 위기와 인플레이션 급등이 발생했다.
룰라 대통령 취임 후, 그의 정부는 정통 거시 경제 정책을 유지하면서 위기가 진정되었고, 헤알 가치는 점차 회복되어 2005년에는 =를 넘어섰다. 2007년 5월에는 2001년 이후 처음으로 헤알 가치가 이상이 되었다. 룰라 대통령은 2003년 1월 1일에 =의 환율로 임기를 시작하여 2010년 12월 31일에 =의 환율로 마쳤다.[3]
2015년 9월 환율은 =였으며, 이후 점진적인 회복을 거쳐 2017년 2월에는 =에 도달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임기 초반에는 =으로 시작했으나, 경제 부진과 외국인 투자 부족으로 헤알 가치가 크게 하락했다.[4] COVID-19 팬데믹의 영향으로 2020년 5월 13일에는 헤알이 역사적 최저치인 =로 거래되었다.[6]
2022년 브라질 총선에서 룰라 대통령의 재선 이후, 시장은 초기에는 부정적으로 반응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첫 주에 호의적으로 돌아섰다.[7][8] 미국 달러 환율은 2022년 8월 29일 이후 최저치에 도달하여, 선거 2차 투표 직전 약 =에서 룰라의 승리 일주일 후 약 =로 떨어졌다. 그러나 룰라 정부 2년차인 2024년 11월 29일, 미국 달러 환율은 역사상 최고점인 US$1=R$6.10에 도달했다.[9]
2002–2021년 미국 달러당 브라질 헤알화
연도
rowspan=2|
최저 ↓
rowspan=2|
최고 ↑
rowspan=2|
평균
날짜
환율
날짜
환율
환율
2002
4월 11일
2.2640
10월 10일
4.0050
2.9221
2003
7월 2일
2.818
2월 14일
3.7000
3.0780
2004
12월 30일
2.6540
5월 22일
3.2420
2.9260
2005
11월 11일
2.1630
3월 15일
2.7660
2.4349
2006
5월 5일
2.0560
5월 24일
2.4050
2.1782
2007
11월 14일
1.732
1월 5일
2.153
1.948
2008
7월 31일
1.5620
12월 5일
2.6210
1.8349
2009
10월 15일
1.698
3월 2일
2.4510
1.9974
2010
10월 13일
1.6550
2월 5일
1.8910
1.7603
2011
7월 26일
1.5284
9월 22일
1.9520
1.6750
2012
2월 29일
1.6920
12월 3일
2.1395
1.9546
2013
3월 11일
1.9430
8월 21일
2.4523
2.1576
2014
4월 10일
2.1825
12월 16일
2.7614
2.3531
2015
1월 22일
2.5554
9월 23일
4.2491
3.3910
2016
10월 25일
3.1023
1월 22일
4.1737
3.4300
2017
2월 16일
3.0390
5월 19일
3.3703
3.1855
2018
1월 25일
3.1463
9월 14일
4.2066
3.6644
2019
2월 1일
3.6447
11월 28일
4.2640
3.9437
2020
1월 2일
4.0195
5월 14일
5.8887
5.2420
2021
6월 25일
4.9142
9월 14일
5.8757
5.3975
날짜
환율
1994-07-01
1.00
1994-10-14
0.83
1995-02-15
0.88
1995-12-29
0.97
1996-06-11
1.00
1996-12-31
1.04
1997-12-31
1.12
1998-12-31
1.20
1999-01-12
1.21
1999-01-13
1.31
1999-01-29
1.98
1999-03-03
2.16
1999-04-30
1.66
1999-12-31
1.78
2000-12-31
1.96
2001-05-02
2.23
2001-10-15
2.78
2002-01-25
2.38
2002-04-12
2.27
2002-06-27
2.83
2002-09-30
3.87
2002-10-12
3.93
2002-10-22
3.96
2002-12-27
3.53
2003-02-18
3.61
2003-06-28
2.87
2003-09-30
2.93
2003-12-28
2.93
2004-03-31
2.91
2004-05-23
3.18
2004-06-28
3.10
2004-09-30
2.85
2004-12-28
2.69
2005-02-19
2.56
2005-03-26
2.73
2005-06-28
2.38
2005-09-25
2.26
2005-11-11
2.17
2005-12-28
2.36
2006-03-27
2.15
2006-05-07
2.05
2006-12-29
2.13
2007-11-07
1.73
2008-08-01
1.56
2009-03-03
2.42
2009-10-14
1.71
2010-12-30
1.66
2011-07-23
1.53
2012-03-18
1.79
2012-08-19
2.01
2013-03-31
2.01
2013-07-13
2.26
2013-11-01
2.23
2014-01-23
2.40
2014-02-06
2.40
2014-10-23
2.50
2014-12-16
2.75
2015-01-22
2.56
2015-02-02
2.71
2015-03-06
3.05
2015-03-19
3.29
2015-04-24
2.95
2015-04-28
2.88
2015-05-08
2.97
2015-05-29
3.18
2015-08-06
3.53
2015-09-01
3.69
2015-09-04
3.80
2015-09-17
3.88
2015-09-22
4.05
2015-09-24
4.24
2015-09-25
3.97
2015-10-02
3.94
2015-10-09
3.75
2015-11-20
3.69
2015-12-03
3.74
2015-12-09
3.73
2016-02-23
3.97
2016-03-13
3.58
2016-06-30
3.18
2016-10-25
3.10
2017-02-14
3.09
6. 1. 변동환율제
신 헤알(현재 브라질 헤알)은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대한 대책으로 이타마르 프랑코 정권 하에서 페르난두 엔히키 카르도주 재무 장관 주도로 시행된 "헤알 플랜"에 의해 1994년7월 1일 도입되었다.
1990년부터 1994년 9월까지는 대 미국 달러와 독립적으로 변동했지만, 1994년 10월부터 관리변동환율제가 시행되었다. 1994년 액면 변경에서는 2750 크루제이루 헤알을 1 헤알로 환산했다. 이 환율은 당시의 대 미국 달러 환율에 의해 결정되었으며, 이로 인해 관리 환율 시작 시점의 환율은 1 헤알 = 1 미국 달러가 되었다. 그러나 1998년 11월부터 헤알 가치가 대폭 하락하고, IMF로부터 415억달러의 지원을 받으면서 1999년1월 관리 환율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 완전한 변동환율제로 다시 전환되었다.
6. 2. 현재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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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헤알 도입 이후, 브라질 헤알화의 환율은 여러 차례 큰 변동을 겪었다. 1994년 7월 1일, 헤알은 이타마르 프랑코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플라노 헤알의 일환으로 도입되었으며, 당시 1 헤알은 2,750 크루제이루 레알과 같았고, 이는 약 1 미국 달러에 해당했다.
1994년 말부터 1995년까지 헤알은 미국 달러 대비 가치가 상승하여 최대 1.20달러까지 기록했다. 1996년부터 1998년 사이에는 브라질 중앙 은행의 엄격한 환율 통제로 인해 헤알 가치가 완만하게 하락하여 1998년 말에는 1.2달러 수준이 되었다.
1999년 1월, 러시아 채무 불이행의 여파로 브라질은 변동 환율제로 전환했고, 이로 인해 헤알 가치는 크게 하락하여 거의 2헤알에 도달했다.[2] 이후 몇 년 동안 헤알 가치는 하락세를 보였으며, 2002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대통령 당선 전망으로 인해 통화 위기와 인플레이션 급등이 발생했다.
룰라 대통령 취임 후, 그의 정부는 정통 거시 경제 정책을 유지하면서 위기가 진정되었고, 헤알 가치는 점차 회복되어 2005년에는 2헤알을 넘어섰다. 2007년 5월에는 2001년 이후 처음으로 헤알 가치가 0.5달러 이상이 되었다. 룰라 대통령은 2003년 1월 1일에 3.52헤알의 환율로 임기를 시작하여 2010년 12월 31일에 1.66헤알의 환율로 마쳤다.[3]
2015년 9월 환율은 4.05헤알이었으며, 이후 점진적인 회복을 거쳐 2017년 2월에는 3헤알에 도달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임기 초반에는 3.86헤알로 시작했으나, 경제 부진과 외국인 투자 부족으로 헤알 가치가 크게 하락했다.[4] COVID-19 팬데믹의 영향으로 2020년 5월 13일에는 헤알이 역사적 최저치인 5.90헤알로 거래되었다.[6]
2022년 브라질 총선에서 룰라 대통령의 재선 이후, 시장은 초기에는 부정적으로 반응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첫 주에 호의적으로 돌아섰다.[7][8] 미국 달러 환율은 2022년 8월 29일 이후 최저치에 도달하여, 선거 2차 투표 직전 약 5.30헤알에서 룰라의 승리 일주일 후 약 5.05헤알로 떨어졌다. 그러나 룰라 정부 2년차인 2024년 11월 29일, 미국 달러 환율은 역사상 최고점인 US$1=R$6.10에 도달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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